구원버스 사역을 소개합니다구원버스 사역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나 산중에서 포도농사, 축산, 그리고 양계를 하면서 살고 있는 농장에 있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농장에 살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가난하다보니 차가 없어서 교회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형편에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구원버스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구원버스 1호가 운행을 시작하고 매주 5개의 농장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토요일마다 모이는 인원은 60-70명정도입니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구원버스에는 많게는 한꺼번에 45명 정도의 아이들이 타기도 합니다.
구원버스 사역을 시작하고 구원버스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더 많은 농장에서 아이들을 보내기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구원버스 한대뿐이라 다 데리고 올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버스 2호가 속히 운행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현재 운행되고 있는 구원버스 1호의 안전운행과 구원버스 2호가 속히 운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더불어 구원버스 사역을 함께할 신신할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남아공에서 임인모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