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
마다가스카르에서 샬롬고아원, 길거리급식, 한글사역 등을 진행하고 계시는 백경진, 김종임 선교사님 가정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4명의 가족 구성원 중 백경진, 김종임 선교사님과 자녀 백하연 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격리 중에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 정도가 지났고, 완치까지는 3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경진 선교사님 가정이 겪고 있는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더욱 힘내서 극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리코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기도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