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소자 하나를 귀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어린이들에게 다가가시고 어린이들에게 주님을 알리시길 원하십니다.
모나비시 지역에 36번째의 유치원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소명 중고등학교의 단기팀으로 모나비시 팍 유치원의 골격을 만들고, 의정부 신촌교회 단기팀으로 지붕과 벽을 완성했고, 지난 6월 미국 덴버의 벨로 기독학교 단기팀으로 창문과 문을 달아 페인트칠을 하여 마무리했습니다.
심는 이, 물을 주는 이, 가꾸는 이를 주님이 허락하시고 보내주셔서 주님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하며 유치원 공사를 마무리하게 하셨습니다. 내부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그려 소망의 메세지를 주었고, 매일 누구나 볼 수 있는 외부 벽에는 남아공 국기를 그리고, 그 위에 “주님은 이 남아공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는 메세지의 글을 썼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남아공과 아이들을 바라보며 마음에 큰 감동을 얻었습니다.
주님! 이 유치원을 통하여 주님의 생명의 빛과 소망을 비추소서. 주님!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축복하옵소서. 후원하고 건축에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축복의 통로로 더욱 쓰임받게 하시옵소서.
남아공의 다음세대들을 양육하는 사역에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 사항을 참고해주세요!
후원계좌 : 하나은행 602-910258-57205 (예금주 : 아프리칸리더십)
후원문의 : 1666-3220 (GT 아프리칸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