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이스트런던 Special me 유치원사역 시너리파크 리빙워터 크러시에 따스한 햇살이 내려 앉았습니다. 밖으로 나온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스페셜미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합니다. 이 사역에 동참하고자 현지인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닌 주님께서 일하심으로 동역자를 붙여주시는 주님을 봅니다.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볼 때마다 매번 신기하기만 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 주님 앞에 올려드리니 모든 사역을 이끌어주시옵소서. 주님의 따스한 손길이 아이들에게 늘 남아있게 하시고, 그 따스함을 기억하여 언제든지 주님께 달려가는 시너리파크 유치원의 아이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