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

저희 캠프에 왔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칭찬샤워”

칭찬을 배달하는 “칭찬우체통”

고단한 삶을 긍정으로 새로쓰는 연기를 하라! “조별 연극시간”

야외게임으로 나른한 오후를 날려 버리다.

노래와 춤으로 영혼이 하나되는 시간

맥도날드도 울고갈 최고의 햄버거 점심
“저는 캠프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내 자신을 사랑함으로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내 자신을 존중함으로 다른 사람을 더 존중할 수 있다는 것.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긍정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것.
친구들과 심지어 어른들에게도 우리는 좋은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야우-
“저는 캠프에서 우리 삶에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지만
이 모든것에 하나님과 함께 동행함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알았어요.”
-아만다-
“저는 캠프내내 겸손과 사랑으로 돌봐주는 진행팀과
기쁨으로 하루종일 음식을 해주신 자원봉사자 어머니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받았어요.”
-부요-
“캠프에서 모두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이 매우 좋았고 가족같은 느낌이었어요.
캠프에서 배운것은 제 삶에 모두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이 었고
미래에 제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캠프였어요.”
– 투켈라-
7월 8일 월요일부터 10일 수요일까지 2박 3일간의 짧은 캠프였지만 캠프에 참석한 38명의 Site C에 사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은 예수님의 성품을 배우게 되었고 예수님의 십자가사랑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마치 귀신들린 것 처럼 쓰러져 울며 고통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부등켜 안고 눈물로 기도하며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던 모두가 생각납니다.
칭찬우체통에 캠프참가자 모두를 칭찬하기 위해 하루종일 친구들을 위해 편지를 쓰는 청소년이 생각납니다.
캠프내내 설거지를 모두 하겠다며 자청하는 5명의 남자청년들이 매번 식사를 마치고 두팔을 걷어 부치고 노래를 부르며 설거지를 하는 모습에 예수님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캠프 프로그램이 마친 늦은 밤시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의자를 정리하고 바닥을 청소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준비된 사람들을 만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암투병 중이신 분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 하신 선교헌금이 있었고, 한국의 한 교회의 고등부학생들이 일주일동안 금식하며 모았다는 선교헌금과 두번에 걸쳐 현지인 사역자들과 거리에 나가 중고물품을 파는 벼룩시장으로 모아진 재정으로 하나님이 캠프재정을 채우셨습니다.
이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과 청년들을 만나 예배하고 성품교육을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요나예투 청소년 모임이 지역사회를 예수님의 성품과 섬김으로 변화시키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칼리쳐에 더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성품을 가르칠 수 있는 캠프가 열리게 하옵소서.
청소년과 청년사역에 헌신할 새로운 동역자(선교사, 현지인 사역자)들을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보내주옵소서.
품질레 형제, 타완다 형제, 엠마 자매, 그리고 폴이 매일 성경을 읽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칼리쳐의 청소년과 청년들의 하나님 나라 공동체 요나예투 유스센터가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지어지게 하옵소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더 자주 동역자님이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더 깊은 동역자님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더 많은 동역자님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용기있게 기도제목을 주변의 분들과 나누고 기도해 주십시요.
항상 믿음과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
남아공에서
폴, 앨리스, & 송하 가정 올림
Paul Kim
Missionary with African Leadership
High School Ministry
Character First Education
Good Teacher Movement
Father School Mo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