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타운쉽이라는 빈민가 마을에는 많은 유치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부모들은 낮에 일을 해서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근처 유치원에 보내지만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있을 뿐 필요한 적절한 교육들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운쉽 안의 80% 아이들이 아버지가 없어, 아이들이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칸리더십은 이 아이들에게 스페셜미와 매지컬미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으로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가치관과 좋은 성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스페셜미 프로그램은 24권의 교재와 CD로 구성되어 있고, 2~3년의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습니다. 아이들을 말씀으로 가르치고 율동, 만들기 활동, 연계된 동화책 읽기 등을 통해 전인적인 교육을 목표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2개의 유치원 에서 한국나이 7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3개의 Class가 진행중입니다.
매지컬미 프로그램은 36권의 교재와 CD로 구성되어 있고, 3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지컬미 프로그램은 이 아이들을 충분히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은 친구나 큰 친구나 편견없이 함께 놀고 어울리며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하는 기본 성품 자질을 재미있게 율동하고, 색칠하고, 동화책도 읽으면서 흥미롭게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2개의 유치원에서 2개의 Class가 진행중입니다.
스페셜미와 매지컬미를 통해 이 작은 아이들이 건강한 성품으로 예수님 안에서 변화 될 때 분명히 남아공의 귀한 리더들로 자랄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