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 북쪽 꼴로자네 마을에서 교회와 초등학교를 시작합니다. 6년 전 신학 교육을 받았던 형제가 현지 동역자의 지도를 받아 목사님이 되셔서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한 형제를 교육시키고 양육하여 교회 개척으로까지 잘 연결할 수 있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가 없는 마을에 교회를 시작하며 초등학교까지 겸하게 되어서 복음 전파에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경목 훈련이 5곳의 강의소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는 경목 훈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경찰 복음화를 꿈꾸며, 사회에 나타날 변화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드러나는 레소토가 되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나라 위하여! 우부쿰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