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탤런트 오윤아씨가 아들과 함께 출연한 KBS 프로그램 ‘편스토랑’의 상금을 아프리칸리더십에 기부하였다.
2. 5년 전에 마다가스카르(조용문 선교사)를 방문한 것이 인연이 되었던 오윤아씨는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현재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이 세상에서 당당하고, 자신의 아들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을 향한 사회적 편견과 시선을 변화시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3. 특히 오윤아씨는 편스토랑의 메뉴가 출시되면 장애아동을 돕는데 쓰고 싶다고 언급했는데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4. 아프리칸리더십의 조용문 선교사는 오윤아씨의 아들과 같은 아이들을 돕는 기관을 리서치하였고 마다가스카르에서 자폐아동을 돕는 “Autisme Madagascar” 기관을 발견하고 그곳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5.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신 분이 세상이 주는 두려움과 슬픔 가운데 사는 우리를 건져 아들의 나라로 옮기는 프로젝트의 시작인 성탄절이 곧 다가온다.
6.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미워하고 갈등하는 이 시대에 그 분이 주신 기쁨과 감사로 이웃과 함께 하는 해피 크리스마스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우부쿰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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