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는 70여년간 프랑스의 식민지였습니다. 1960년 독립하였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입니다.
얼마 전 마다가스카르의 FJKM 이라는 가장 큰 개신교 교단 내에서 농민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식민지 시절이 끝나 농민들에게 돌아갔던 땅을 전 주인들이 다시 차지하려 갖은 수단을 사용해 농민들을 쫓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교회가 농민살리기 운동을 하며 농민들의 농사를 법에 의해 보호 받게하여 농사 짓는 땅을 빼앗아 갈 수 없도록 도와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아주 가난하고 힘이 없는 농민들을 보호하고자, 작물이 잘 되는 카사바와 빵과일 나무를 심게 하여 그 수확으로 생계를 도와주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카사바와 빵과일을 가지고 마다가스카르의 젊은이들의 기술로 빵가루를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제 첫 가루 공장이 지어져 빵을 만들 수 있는 가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빵 공장의 시스템을 가동하여 빵을 생산하고, 양질의 빵을 사람들에게 공급하여 더욱 농촌을 굳건히 하려 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여러 지역에 카사바 빵과일 가루 공장들을 지어야합니다. 그리고 이 가루로 여러가지 빵과 과자 제품들이 나와야 합니다. 주님! 아주 가난하고 힘이 없는 농심을 살리려는 교회의 모습이 바로 주님의 모습입니다. 주님의 뜻과 힘과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 빵공장과 가루공장을 통하여 주님의 소망을 농민들에게 보여 주시옵소서. 빵 공장과 카사바, 빵과일 가루 공장이 여러곳에 세워져야 합니다. 마다가스카르의 빵 공장을 통한 농민 회복을 위해 여러분이 함께 동역해주세요! 하나님 나라 위하여!
빵공장: 5,000달러/ 카사바, 빵과일 가루공장: 25,000달러
후원계좌 : 하나은행 602-910258-57205 (예금주 : 아프리칸리더십)
후원문의 : 1666-3220 (GT 아프리칸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