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이스트런던 지역, 마사케 초등학교의 200여명의 아이들을 통해 감사함을 배웁니다. 가난한 이곳 아이들에게 감사함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바꿀 수 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감사함은 우리를 기쁨에 넘치게 하고, 감사함은 우리에게 베풀 수 있는 넉넉함을 가져다 줍니다. 베풀 수 있다는 것은 가까운 사람에게 주님의 넘치는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것임을 아이들이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수업을 마무리하며 우리가 주님의 성품을 회복하는 수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수업을 마쳤습니다.
주님,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을 더 많이 알아가고 태초에 주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빚으신 그 성품을 회복해가는 마사케 초등학교의 아이들 모두가 되게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