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아프리칸리더십에 오랜만에 한국 단기선교팀이 방문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남정훈 선교사님과 임인모 선교사님이 협력하여 단기팀이 머무는 약 10일간 함께 섬겨주셨습니다.
현재까지 여러번 방문한 부산 세계로교회 단기팀은 약 2주의 시간동안 남아공 곳곳에서 유치원 사역, 어린이교회 사역 등에 참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나누어주고 돌아갔습니다. 흙 바닥, 쓰레기 마을 그 어디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옷이 더러워지는 것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한 이 청년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이 뿌리고 간 복음의 씨앗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 맺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리코 가족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