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코 이지윤입니다.
지난 8월 27일(월) 12시 30분에 아리코 가족들이 새로 오픈한 사무실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대전에 조그만한 사무실을 오픈하게 되었는데 전국 각지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알곡교회 김명천 목사님, 김혜숙 사모님, 윤보현 전도사님, 김진성 전도사님, 김창순 전도사님, 김영숙 집사님, 부산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이효근 목사님, 고덕희 사모님, 그리고 쌍둥이 규빈, 예빈. 청주 청년(?) 동빈, 쉬는 날을 마다하고 달려오신 문재웅 목사님, 차세대를 이끌어갈 김나은, 군인청년 박윤배, 이정윤, 그리고 이지윤 전도사가 참석했습니다.
이효근 목사님께서 빌립보서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께서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것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남아공에서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2차로 커피숍에 가서 교제를 나누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장소를 다른 곳으로 정해서 다같이 또 뵙겠습니다.
각자 서 있는 삶의 자리에서 For the Kingdom!
아리코 이지윤 올림
2012년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