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마지막 핸드벨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공연 때의 감격과 감사함도 함께 나누고, cannan 청년과 함께 캐롤송도 준비해 들려주었습니다.
작은 악기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하물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진정 믿음 가운데 서면 아이들도 하나님 나라를 성령으로 체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주님, 아이들의 마음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옵소서.
덩컨빌리지 마사케 초등학교 아이들이 방학기간 동안 사건, 사고, 가정폭력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건강히 잘 지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아리코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