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도 춥답니다.
초 겨울의 날씨입니다.
아프리카는 왠지 햇볕이 쨍쨍
사막뿐일 것 같지만
남아공은 요즘 춥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학생들이 이동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신학교는 대부분 저녁에 강의가 이루어집니다.
밤 늦게 끝나지요.
낮에는 일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열정이 대단하지 않나요?
부름받은 여성들도 많습니다.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견뎌야 할 일이 많은데도
주님을 향한 열정은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가르치는 이와 가르침을 받는 이들 모두에게
성령께서 지혜를 더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