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아공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대통령이 국가봉쇄기간을 2주 연장하여 lockdown을 5주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빈민촌 칼리쳐 지역은 의료환경과 체계가 매우 열악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면 일반 지역보다 훨씬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불안한 이 상황 속에서 주님께 긍휼을 구합니다.
다음주에는 150가정과 100가정에게 총 2번을 전달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 나눔 사역에 음푼도목사님이 함께 수고하고 계십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 국가봉쇄기간동안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음식나눔사역이 잘 이루어지도록 많은 후원과 기도 부탁드림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