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와 멀리 떨어진 시골이나 지방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개설된 ‘지방신학 강의소’는 남아공과 레소토 등 30여 군데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2년 동안 공부하고 난 후 졸업하게 됩니다.
12월에는 700km떨어진 사막 한 가운데 있는 광산촌 중심부인 ‘스프링복’이라는 지역에서 졸업식이 열리게 됩니다.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졸업식을 하게 됩니다. 폐광으로 인해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통해 주님을 의지하고 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이번 졸업식으로 약 300km 떨어진 지역에서 신학훈련을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많은 수고와 인내, 그리고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이 있어야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주님 이루옵소서.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교사들, 현지 교수요원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어야 하는데 교통비와 책값은 신학생들이 내지만, 이들이 모여 매달 일주일씩 합숙하며 교육해야 하기때문에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30명이 함께 교육받기 위해서는 매월 숙식비로 500불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동참할 분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