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아공 임인모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양동제일은혜교회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고 계속 건강하게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입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 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뜨거운 기도와 후원,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나누며 깊은 교제를 나누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일 때 마다 주님안에서 가족됨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구원버스 사역을 하고 있는 농장의 아이들과 예비리더캠프를 가졌습니다. 20명의 청소년들이 40킬로 떨어진 말메스베리에서 팔에 있는 양동제일교회 선교센터까지 차 한대로 다함께 오면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을텐데 모두 밝은 모습으로 와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아공 10번째 어머니학교와 53번째 아버지학교가 있었습니다. 이번 어머니학교에는 새로운 현지인 어머니와 한국인 어머니들이 참석했습니다. 아내 강미화선교사는 어머니학교에서 향기(테이블리더)로 섬겼습니다.
저는 53번째 남아공 아버지학교에서 강의와 뒤에서 전체적으로 아버지학교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번 아버지학교에 예수님을 믿지 않고 마약중독에 빠져있는 젊은 아버지들이 참석했는데 아버지학교를 마치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두 사람의 젊은 아버지들을 온전히 회복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는 일꾼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간절히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금요일 가족모임
양동제일은혜교회
청소년 예비리더캠프
구원버스 사역 농장 아이들
10기 어머니학교
53기 아버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