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태복음 18장 1절

   어린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Petric 목사님

청소년 모임을 하려는데 어린아이들이 모입니다.

청소년만 참석 할 수 있다고 해도 어린아이들은 떠나지 않고 한쪽 구석에 옹기종기 모여 않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모임을 도와주러온 Petric 목사님은 어느세 아이들에게 다가가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다음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복음 18장 2절- 4절

칼리쳐 이바나티 유치원 아이들

추운 겨울날 모두 이불속에 앉아 있어요.

예수님 믿어라!! 네 아저씨!!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 함이니

마태복음 18장 5절

말씀을 듣는 아이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8장 6절

저는 어린이 사역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청소년 사역을 하고 아버지학교 사역을 하는데 항상 어린이들을 제일 많이 만납니다.

예수님께 서스럼 없이 다가왔던 어린아이들 처럼 제가 가는 어느곳에서든 아이들은 저를 굉장히 궁금해 하고 저에게 말하고 싶어 합니다.

어린이들과 말도 통하지 않고 아이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 줄도 모르는 저에게

예수님은 마태복음 18장을 통해 자기를 낮추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낮추는 한 사람때문에

한 어린아이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청소년이 되어 예수님을 배워가고

청년이 되어 예수님의 꿈을 꾸며

아버지나 어머니가  되어 예수님의 가정을 만듭니다.  

저의 기도는

저와 동역자님이

자기를 낮추는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 주님의 선교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남아공에서

폴, 앨리스, & 송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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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Kim
Missionary with African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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