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협력으로 12개의 유치원에 아침과 점심을 제공할 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음식이 무사히 배달될 때마다 안도하는 교사들의 모습에, 그리고 음식을 배달하는 날 아이들의 기쁜 표정에, 오늘도 주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봅니다. 아이들을 열심히 돌보고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열심도, 아이들 걱정없이 편안한 마음에 일하고 저녁에 아이들을 만나는 어머니들의 마음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운 환경이지만,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특권이 이들에게 주어졌으니 이 유치원들은 말씀과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하나님나라입니다.
주님! 교사들과 어린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시옵소서! 교사들에게 아버지 하나님 마음을 풍성히 부어 주시고, 어린이들 한명한명 모두가 하나님의 성품을 배울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