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카이의 어린이들. 복음을 들을 때 이들의 눈빛에서 빛이 납니다.
트랜스카이의 풍경입니다. 넓죠?
트랜스카이에 영적인 지도자가 세워진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트랜스카이.
이 곳은 남아공 원주민 중 코사 민족의 고향이기도 하고,
케이프타운에서 차로 약 12시간 북동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아직도 아프리카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으며,
대부분 조상신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칸리더십은 가가호호전도를 통해 5개의 교회를 개척하였고,
목회자 훈련을 시키기도 하며, 교회를 세워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예배하게 합니다.
얼마전에는 독일 아프리칸리더십과 협력하여
작년 2월부터 꼬뚜뻬니, 굴란도다, 그리고 꿰베 지역에 9종류의 풀 씨앗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트랜스카이의 양과 소에 맞는 풀을 찾기 위해서이죠.
하나님께서 이 모든 사역을 통해
그 분의 나라를 든든하게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트랜스카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지 사역자들과 임성현, 김민정, 혜진, 해일 선교사님 가정에도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