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이 이루셨습니다. 17-8년전 트랜스카이에 옥수수 농사가 해가 갈수록 급격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움에 방법이 없나 하여 씨앗과 트랙터 값을 내면서 왜 농사가 줄 어드나에 대한 대답을 찾아왔다. 혹시나 트랙터 비용이 비싸서 그러나 하고 트랙터도 사서 공급하다. 어째든 죽어가는 농사를 살린다는 것은 불가능하게 보다. 그래도 트랜스카이에 전통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가호호 복음전하며 더욱 안타까웠다. 그리서 두 농가에 양을 30마리 40마리씩 사주었다. 그리고 못잡아먹게 하고 숫놈을 팔아 매년필요한 약값을 충당하다. 내린 결론은 농촌의 일손이 노인 들 뿐이로 돕는손길은 어린아이들이기에 양을 기르면 될것 같았다. 하지만 다음에 닥친 문제가 바로 5 월이나 6월에 양들이 새끼를 낳는데, 이때가 건기라 모두 마른풀을이다. 파란 풀을 보기가 어려워 새끼 들에게 젖도 제대로 주지 못하여 새끼양들이 죽거나 제대로 성장을 하지 못하다.
이를 어찌하나! 이란 이야기를 독일에 가서 만남이나 설교를 통하여 하게되었다. 바로 이 딱한 이야기를 들은 윌리암이 2011년 헌신하여 남아공 땅을 밟았다. 함께 케이프타운에서 트렌스카에로 1200킬로를 차로 이동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곤 윌리암은 흙을 채취하여 독일로 가져가 시험실에 보내고 더러는 남아 공에 시험실로 보내어 토질을 검사하곤 이듬해인 2012년 가능성이 있는 양가 많은 풀씨들을 독일에 서 가져와 시험재배를 실시 하다. 트랜스카이에 몇군데 조그마한 땅을 일구어 시험재배를 시작하 는데, 나에겐 확신이서실 않았고, 농학박사인 윌리암이 믿음안에서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에 하기에, 그냥 돕는 모습으로 농사프로젝트를 함께 하다. 의심과 별거아닌것 같은 모습에 반신반의 하며 돕기 를 거듭하다. 4년째가 되던해 윌리암의 지치지 않고 매년 남아공을 방문하여 농사프로젝트를 진행하 는 모습과 또한 이 시험 재배가 얼마나 큰 일인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농 사프로젝트를 통하여 주님이 하시고져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 이 농사프 로젝트의 비젼이 그리고 중요성이 또한 전체 그림을 볼수 있었다. 정말 은혜요 기쁨이다. 올해로 윌리 암은 7번째로 독일에서 남아공을 찾아왓다. 그 끈기와 지치지 않고 한해를 걸쳐야 조금 볼수 있는 결 과를 지난 7년을 기다리며 연구 결구를 그리고 꼭 맞는 씨앗을 찾아냈다. 싸라델라, 레드클로바 그리고 오츠 등이다. 이 풀들은 9월까지 잘자라 파란 풀로 메마른 땅에 생명이 있음을 외치고 있다. 올초 이 씨앗 600킬로를 나누어 주고 지난주 윌리암과 함께 심기운 씨앗들이 자 라 파른 모습을 땅으 뚫고 돋아 나왔다. 신비요 생명이다. 주님! 이농토에 수많은 동물들이 풀을 뜯드 며 살찌우고 농부들을 기쁜모습으로 넉넉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그릴것입니다.
이제 정부기관과 그 리고 농부들과 그리고 추장들과 만나 미래를 꿈꾸머,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나눌수 있는 날이 곧 올것 이다. 우리고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모습을 농부들을 통하여 보게 하옵소서. 이 마을의 시범으로 트랜스카이 의 전톹적인 모든 마을이 깨어나게 하시며, 조상신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임을 저들이 알아 하나 님을 찬양케 하옵소서, 이제 배고품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조상대대로 오는 땅을 통하여 자녀들을 꿈꾸 며 다음세대를 볼수있는 소망이 저들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윌리암을 보면서 참으시는 주님!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 믿음의 행진을 기뻐 받으시는 주님의 모습이 잘 들어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