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겨울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긴 여정의 생존과의 전쟁입니다. 대부분의 농장은 문을 닫고, 일용직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뭔가를 하고 싶어도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끼의 식사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기다립니다.
1년 전, 이동하며 조리가 가능한 푸드트럭을 위해 기도했는데, 주님께서 트레일러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이 트레일러 안에는 조리할 수 있는 모든 시설들이 구비되어있고, 이동이 가능하여 어디든 필요를 따라 섬김이 가능합니다.
한번 나갈때마다 200명의 이상의 사람들을 섬기는 푸드 트레일러가 아프리카의 겨울에 더욱 귀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