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침, 칼리쳐로 향하며….
아침마다 칼리쳐로 차를 몰며 늘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아침마다 차를 몰며 외치는 말이 있다.
주님! 칼리쳐를 하나님 나라라고 외치시며 십자가를 지신 주님.
주님은 2000년후에 있을 칼리쳐의 모습을 보시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네가 하나님 나라라고 외치셨습니다.
종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옵소서.
종으로 주님이 원하신 칼리쳐의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게 하옵소서.
주님! 종을 보내신 이유도 바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임을 확실히 압니다.
주님! 종이 나 여기 있나이다 라고 외치며 칼리쳐로 나아갑니다.
주님이 원하신 모습의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잘 보고 그리게 하옵소서.
오늘은 좀 더 나은 칼리쳐의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게 하옵소서.
내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가 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순간순간 이루고 만나고 사역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모두 하나님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주님! 칼리쳐를 주님의 눈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주님이 원하신 하나님 나라를 바라봅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