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를 살아가는 21세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 내가 21세기에 있는 것이 기쁨이요 감사요 특권이다.
나는 역사를 주님이 이끄신다고 믿고 고백한다.
개인주의를 주신것도 주님이시다.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인 수직구조를 배우고, 이를 인간관계에 적용하며 수직구조를 발전시켜왔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며 수직구조가 전부가 아니라 하시며, 평면구조가 있는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셨다.
정말 그것은 혁명이었다.
수직구조에 익숙해 있던 기득권을 가지고 있던 자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 이후 2000년을 기다리시며 가르치며 개인주의를 알게 하시고 평면구조를 소개하셨다.
창조의 역사: 아담과 하와는 평면구조이다. 하와는 아담을 돕는 자인데… 돕는 자는 섬기는 자이다. 그런데 이 말을 수직구조에서 종으로 취급하였다. 여자가 늦게 만들어 졌다하여 낮게 본 인간의 역사, 하지만 하와의 등장이 창조역사의 마지막 마무리인 점인것을…창조 역사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 여자를 만드심…
바로 하나님의 모습이리라.
수직구조에서 섬김을 복종으로 해석한 역사… 그리고 인간의 오만으로 치달은 역사…
예수님이 오셨다.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오셨다.
수직구조가 다가 아니기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동등하다 하시고 십자가를 지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딸이란 평면구조로 우리를 인도하셨다.
그분과 하나라고 하신 그분… 그리고 인간관계가 평면임을 선포하시며, 동등하다 하신다.
그런데 계속 수직구조속에 2000년을 살고도 계속 수직구조를 살아가는 인간들…
주님의 은혜이다. 역사를 인도하신 주님! 한 21세기에 인간역사 곳곳에 평면구조를 가져오신 주님! 모든 것이 평등하다.
남녀평등…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하나님 앞에 모두 평등하다…
그러나 아직도 수직구조를 가지고 있는 인간들…
가장 딱한 모습들… 권력, 물질의 힘, 지식자랑…
권력도 사람이 뽑는 것… 섬기는 자로…
그러나 자신이 또 하나님처럼 행세한다.
돈을 많이 가지고 힘을 행사한다.
많이 주시면 많이 물으실 분이 주님이신데…
지식이 많으면 … 박사학위를 받으면…
지금은 지식 공유의 시대. 지식이 힘이 아니다.
단지 인간을 섬기라고 주신 지식들…
그런데 딱한 인간들.
하나님 나라…
하나님과의 수직관계,
하나님 나라
인간과의 수평관계…
주님, 나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을 섬기게 하시며, 모든 이들을 섬기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고 외친 사도바울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고 섬김을 바드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는 예수님 마음을 닮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섬김의 모습을 경험하며 하나님 나라안에 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