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3월 26일부터 3주간의 국가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재 남아공의 확진자는 1,10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마스크와 생필품 사재기현상은 끊이지 않고, 그에 따라 칼리쳐 빈민촌에 사는 사람들은 생계유지가 더욱 어려워지는 현실입니다.
3주간 소득이 없는, 생계 유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
남아공에서 구하기 어려운 마스크의 생산이 확대되어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닐 수 있도록, 소득이 없는 이들에게 충분한 음식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어려운만큼 아리코와 함께 더욱 기도로 무장하시고, 무너지기 쉬운 마음을 말씀으로 다잡아 이 고난을 함께 이겨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