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사랑의 빚밖에는 지지 말라 하셨는데,,, 정말 많은 사랑의 빚을 지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뜨거운 기도와 사랑으로 인도해 주심에
아프리카가 하나님 나라가 되는 영광 스러운 사역을 조금이나마 담당할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자가 많은 사랑과 은혜을
입었습니다. 감당할수 없는 이 큰 사랑과 은혜에 힘입어, 아프리카의 흑인 형제 자매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갰습니다.
2011년을 맞이하며 이렇게 사역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채우는 한해 되게 하옵소서
나의 머리에 나의 가슴에 나의 손과 발에 예수님을 채우소서
나의 생각과 계획과 손놀림과 발거름이 예수님을 채우게 하소서
예수님 처럼 아프리카의 흑인 형제 자매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예수님 같이 섬기며 희생하며 하늘의 기쁨으로 사역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하신것 처럼 감싸주고 위로하고 참으며 사역하고 싶습니다.
소망이 없어 보이는 아프리카의 암울한곳을 향하여 예수님의 눈으로 쳐다볼것입니다.
에이즈와 범죄, 그리고 가난과 질병이 있는 아프리카를 예수님의 눈으로 챠다볼것입니다.
거짖과 허영과 미신과 불신이 있능 아프리카를 예수님의 눈으로 쳐다볼것입니다.
예수님 처럼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 처럼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알리고 싶습니다.
예수님 처럼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싶습니다.
모든것을 바라보며 예수님이라면…
모든것을 생각하며 예수님이라며…
모든것을 행하며 예수님 이라면… 모든 것에 이런 질문을 하며 예수님을 닮고 싶습니다.
예수님 나 예기 있나이다.
예수님 처럼 말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용납하겠습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이 가시는 길로만 가겠습니다.
예수님 처럼 하나님 나라 위하여 살고 사역하고 이루겠습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