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과 평안 가운데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새해가 밝아 이제 음력설까지 보냈습니다. 이곳은 너무 더워서 설날이 와도 그다지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도 권사님께서 설날 아침 떡국을 끓여주셔서 참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한국은 이제...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입었습니다. 그 크신 사랑에 빚진 자가, 동역자님 들을 바라보며, 사랑한다 고백합니다. 또한 아프리카의 흑인 형제자매님들을 예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사랑의 빚밖에는 지지 말라 하셨는데,,, 정말 많은 사랑의 빚을 지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뜨거운 기도와 사랑으로 인도해 주심에 아프리카가 하나님 나라가 되는 영광 스러운 사역을 조금이나마 담당할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read more →
늘 기도와 사랑으로 아프리칸 리더쉽 선교에 동참하여 주시고 함께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일에 동반자로 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여기까지 달려온것이 동역자님의 기도와 헌신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햬이지요....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마다가스카르를 잘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무사히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목회자 훈련과 이동병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승리다 하는 주님의 모습을 확인하며 기쁨과...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뜨거운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말라위 목회자 훈련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첫번째 세미나가 있었던 물란제는 무척이나 후덥지근하고 더웠습니다. 모기장 밖으로 모기는 우는 사자같았고, 모기장에 손이 닿자마자 모기장 밖에서 모기는... read more →
사람들은 선교에 주체와 객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교하는 사람은 주체이고 선교받는 사람은 객체인가요? 하나님은 주체이고 우리는 객체인가요? 기독교인들은 주체이고 비기독교인은 객체인가요? 한국사람들은 주체이고 아프리카 사람들은 객체인가요? 혹은 주는 사람은 주체이고 받는... read more →
오늘은 12월 15일 크리스마스가 10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나는 전혀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지 않는다. 어디를 가도 성탄절의 주인공인 예수님은 온데간데도 없고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산타, 선물,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음식등이...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 설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희는 이곳 남아공에 있다보니 한국이 명절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쳐 버렸어요. 한인교회에 가니 설잔치를 한다고 떡국을 먹고 윳놀이와 제기차기를 하는 것을 보니 설이었구나 싶더군요. 요즘 저희는...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 (김현주 선교사님 글) 12월 3일은 앨리스(송민경 선교사님)가 다녔던 댄스 스쿨의 쇼케이스가 있었답니다. 어린아이들, 청소년, 그리고 청년들까지 모두 무대에서 자신들이 1년동안 배운 춤을 마음 껏 뽑내는 시간이었지요. 모두들 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