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1년 중 7텀 가운데 5번째 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중간에 여러 장애물로 인해 신학공부를 포기하는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감사하게도 그리 많지 않아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1학년 교회사역과 행정(김인식 선교사), 성경교리(스웰라 박사), 2학년 영적지도력(칼라일 목사), 요한복음(음프메지 목사)의 강의들이 각각 강사님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이 곳에서 1시간 떨어진 곳에 지방 신학교가 생겨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약개론(김인식 선교사), 신약개론(스웰라 박사) 강의가 그 곳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학교의 강사님들을 통해 올바른 성경적 지식이 새로운 영적 지도자들에게 심어지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목회자들이 아프리카 땅 가운데 끊이지 않도록 아리코 동역자님들께서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