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은 6월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저녁으로의 온도가 꽤 낮습니다. 남아공의 한 사역지는 겨울이 우기입니다. 하늘이 뚫린 것 같이 며칠동안 폭우가 쏟아져 고속도로가 잠기고, 곳곳에 물난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read more →
남아공을 섬기러 미국에서 단기선교를 온 박승찬 형제와 함께 다리 밑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자분들을 중심으로 예배 모임을 가졌습니다. 찬양, 간증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예배를 드리지 않고 다른 곳에 있는 친구를 찾아가 빨리와서... read more →
남아공 고든스베이 지역에 30여명의 노숙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이고 있습니다. 남아공은 겨울이 오면 굉장히 춥습니다. 이 형제, 자매님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담요를 다니엘 목사님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이분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read more →
2011년 1월부터 허마누스 택시 정류장에서 거리에 계신 형제 자매들 2-30명과 매주 수요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현지에 계신 몇몇 교우들의 도움으로 예배 후에 수프와 빵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때때로 지역 교회에서 담요와 옷을 가져다주기도... read more →
남아공은 현재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춥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프리카는 항상 덥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나라가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남아공은 사계절이 있고, 겨울에는 많이 춥습니다. 아주 드문 경우이지만 겨울 동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