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마지막 핸드벨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공연 때의 감격과 감사함도 함께 나누고, cannan 청년과 함께 캐롤송도 준비해 들려주었습니다. 작은 악기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하물며 주님의... read more →
교감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 다음주 학교 행사에 교육청 관계자들과 학부모가 참석하니 핸드벨 연주를 꼭 준비해 달라고 여러번 부탁하고 가셨습니다. 아이들과 핸드벨 음악수업을 시작한지 2달이 조금 넘었지만 일주일에 한번만 연습할 수 있기에 발표회를 준비하기에는 턱없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