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남아공의 여학생들을 위해 생리대 나눔 사역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남아공에서는 약 700만명의 여자아이들이 생리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 중 30%의 학생이 생리대가 부족하여 학교를 결석합니다. 특히, 신문지나 나뭇잎... read more →
2022년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아프리카의 학교들은 정부정책에 따라 수업이 없는 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2년 학교들이 모두 문을 열었습니다. 그 중에 교복이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복이... read more →
현재 마다가스카르의 코로나19 일별 확진자 수는 200명대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약 38,000여 명입니다. 갑작스레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 터라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에 외부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정부방침이 내려와 주일에는 예배를 드릴... read more →
남아공에서 아주 오랜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예배의 목마른 아이들과 함께 춤추며 야외에서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소문제와 상황상 아이들을 다 수용할 수 없어 아쉬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예배를 드릴... read more →
지난 12일에는, 설날을 맞이하며 기쁜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샬롬 고아원이 NGO 법인 허가가 나서 허가증이 발급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마다가스카르는 행정 처리가 늦고, 어렵기 때문에 허가증을 신청한지 약 두달만의 결과였지만 매우 빠른... read more →
에스와티니의 박재춘, 이윤경 선교사님께서 에쿠제니 예수마을의 선교현황을 전해드립니다. 전세계가 코로나여파로 고통받고 있는 나날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에쿠제니 예수마을을 통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한결같은 사랑과 기도... read more →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마지막 핸드벨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공연 때의 감격과 감사함도 함께 나누고, cannan 청년과 함께 캐롤송도 준비해 들려주었습니다. 작은 악기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하물며 주님의... read more →
2014년 유치원생 10명을 선정하여 원비 장학금을 받던 아이들이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킹스키즈 사역은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2019년 1월에 시작하였습니다. 매월 말씀과 여러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유익한 모임을 가지게 된 것에... read more →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후, 끈질기게 기도의 자리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열심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자인가? 자문하면 당당히 대답할 수 없는 연약한 죄인입니다. 선교사 파송예배 때“기도자로 축복자로 살라”하시는 주의... read more →
뜨거운 여름인 아프리카의 성탄절에 어린이 성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말룽기사 목사님이 주님 앞에 헌신하여, 2년 전 마을 회관 겸 교회로 쓸 수 있는 건물을 건축하였습니다. 방과후에 어린이들을 모아 수업 지도를 하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