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의 샬롬 아이들은 기나긴 방학을 끝내고 등교를 시작합니다. 막내 미딴추아도 유치원에 첫 등원을 시작합니다. 북적북적했던 보금자리가 조용해졌습니다. 아이들이 쓰고 있던 매트리스가 너무 낡아, 고아원이 다 지어질 때 즈음 새로운 매트리스를... read more →
아리코 동역자님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으로, 심각한 기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 마다가스카르 구호 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부 구호 사역의 주 나눔 물품은 쌀과 어린이 영양식이지만, 그 외에도 주민들의... read more →
샬롬고아원이 마하부 지역으로 이사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잘 정착해가고 있습니다. 샬롬 아이들과 함께 한 마하부 지역에서의 첫 사역은 돌봄센터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점심을 준비하고, 그들의 학업을 도우며 성경을 나누는 것입니다. 매주... read more →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남부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그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는 선인장 프로젝트 Save Madagascar 구호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동역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read more →
샬롬 고아원에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샬롬 고아원은 자체 건물이 없어 아이들과 보모들의 숙소를 렌트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동역자님의 후원으로 땅을 후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주에는 마하부 지역으로의 이사를 은혜... read more →
지금 마다가스카르의 남부 지방의 많은 아이들이 한 끼의 식사 대신 선인장을 먹고 있습니다. 최악의 가뭄이 40년 만에 찾아와 땅이 메마르고, 물이 고갈되어 먹을 것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이러한... read more →
현재 마다가스카르 남부 지역에는 40년만에 최악의 가뭄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몇년간 마다가스카르의 남부지역은 기후 변화로 연평균 300mm 이하의 아주 적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보다 더 못하여 지역민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read more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일전에 마다가스카르에서 그레이스랜드 유치원을 비롯한 여러... read more →
코로나19의 종식을 기대했던 2021년이지만, 더 거센 코로나 웨이브를 직면하며 긴장과 두려움의 시간이 이어졌고, 소중했던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사역 현장에서도 지난 3달 간의 2차 웨이브 기간 동안 여러 학생들과 사역자들이... read more →
지난 5월 27일 오전 11시에 서울 로이병원 회의실에서 앰뷸런스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평소 아프리카에 대한 소망을 품고 계셨던 서울 로이병원의 김동수 대표원장님께서 마다가스카르 토아마시나 지역의 베다니 병원 소식을 들으시고 사용한지 3년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