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헬더스트룸 교도소 맥시멈에서 형제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맥시멈에는 형량이 긴 형제들이, 미디엄에는 형량이 짧은 형제들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미디엄과 맥시멈에 각각 1000명 가량의 형제들이 있습니다.
현지 동역자들과 매주 수요일 맥시멈에 있는 30여명의 형제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몇몇은 교도소에는 있는 예배 공동체의 지도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형제들이 다른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략 70여명의 형제들이 매 주일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끔씩 형량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형제들로부터 소식을 받습니다. 얼마 전에 제롬이라는 형제로부터 지역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고 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간 형제들의 삶 가운데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형제들이 예수님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 우부쿰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