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프리칸 리더십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레소토 김억수, 김병일 선교사 8월 선교편지)

악인이 번성하고 거짓된 자들이 일어나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은 무너지기 쉽고, 용기가 적어집니다. 그럴 때 말씀은 분명히 의인들에게 보상이 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지 않고 당장은 악인과 거짓된 자들이 활보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진실로 심판하실 겁니다. 그리고 그 심판의 반대편에 있는 의인들에게 하나님은 칭찬과 보상을 주실 겁니다.

하나님의 칭찬과 보상을 기대하며 오늘도 살아갑니다. 악인들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인이 승리할 겁니다. 거짓이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공의의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칭찬만을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이 이 땅의 그 어떤 보상보다 크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십니다. 하나님이 갚아 주십니다.

영광학교 개학

영광 유치원이 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다시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학기를 시작하자마자 생일 파티로 분위기를 밝게 했습니다.

집에 갈 때는 한 사람당 소보로 빵과 덩어리 빵 하나씩 받아 갔습니다. 아이들은 간식으로 부풀어 오른 가방을 메고 좋아합니다. 부모들도 분명 놀라고 기뻤을 겁니다. 잘 배우고 잘 놀고 잘 먹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의 자녀로 건강하게 커서 레소토 미래의 주역이 되길 소망합니다. 


신학교육

초급반과 중급반은 계속 잘 진행 중입니다. 시험도 치고, 중간 파티도 하고, 다채로운 일정을 보냅니다. 목(저녁), 토(오후), 주일(오후)에 공부합니다. 강추위는 지났지만 여전히 밤에는 추위를 견뎌야 합니다.

경목 교육은 마지막을 향해 갑니다. 9월 말까지 교육과 실습을 마치면 졸업식을 준비합니다. 복음이 이들의 삶에 중심이 되고, 신앙에 도전이 되길 소망합니다. 배움에 그치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경찰의 복음화에 경목이 귀하게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개척교회

작지만 뜨거운 교회는 계속 열심히 예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여서 예배할 공간이나 놀이터가 없어서 어른들과 함께 예배하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성도들은 여자 성도들이 대부분이고, 그중에 여자 청년들이 다수입니다. 시골 특성상 남자들은 도시로 일하러 가거나 외지로 나갑니다. 남아 있는 여성도들 중심으로 교회가 움직입니다. 매주 빵과 음료로 예배 후 성도의 교제를 나눕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와 기쁨을 보여주는 성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신학대학 설립 진행

신학대학 설립을 위한 부지는 마련되었습니다. 부족한 금액도 보이지 않는 많은 손길들의 도움으로 채워졌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 모든 과정에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준비 과정이 많습니다. 토질 조사, 지하수 조사, 전체 부지 측량, 담장 견적 후 하나씩 진행합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 없는 지출이 많습니다. 지하수는 100미터 지점까지 내려갑니다. 물 확보가 다음 단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도제목

1. 믿음의 가족으로 살아가도록, 조애-대학 2학년, 조이-고등 3학년
2. 신학 교육 6곳(경목, 지역 신학교)을 통하여 복음의 일꾼이 양성되도록
3. 산골 개척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4. 영광 유치원 및 초등 1학년을 통하여 마을 복음화가 진행되도록
5. 기독대학 대지 잔금 완료 감사, 지하수 파기와 전체 계획서 준비 중
    추후 진행 - 국토부 등록, 담장 설치, 교회, 교실, 사무실 건축 등

이 사역에 함께해 주세요

매월 정기후원으로 아프리카의 어린이들과 지역 공동체를 함께 세워 갑니다.

후원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