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후 케이프타운에서 아버지학교가 열립니다. 남부 아프리카에서 선교하시는 30명의 한국인 아버지들에게 그리고 남아공 타운쉽 칼리쳐에 사는 30명의 현지인 아버지들에게 하나님은 아버지학교를 통해 어떤 말씀을 하길 원하실까요? 케이프타운 아버지학교 날짜와 장소가 정해지고 이제 아프리카의...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 “하나님 나라 위하여”라고 외치며 오늘도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한걸음 뛰어봅니다. 사랑하는 그리고 헌신하여 주시는, 특별히 뜨겁게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님이 계시기에,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임을 고백하며 아프리카 사역을... read more →
9월 12일 12시 학교에 의자 55개를 기부하였습니다. 의자를 기부받으며 기뻐하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저만 보게 되어 죄송합니다. 항상 조용하고 나이 지긋하신 교장선생님은 쑥스러운듯 다가오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합니다. 컴퓨터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 하나님 나라 생각만 해도 신이나고 내가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영원히 산다하니 더욱 신명나는 세상입니다. 동역자님과 하나님 나라의 글을 나누며 지금 하나님 나라가 우리 속에 우리주위에 그리고 세상 가운데 이루어짐을... read more →
3 주전부터 선교여행이란 말을 샤쿨루챠 청소년 예배에서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선교여행(Mission Trip)이란 말을 꺼냈을때 청소년들 모두들 이게 뭐지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단기선교라는 말이 교회내에서는 아주 친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이곳 남아공 흑인타운쉽에서는 선교라는... read more →
지난 3월 이후로 전하지 못했던 사역소식 중 특이한 상황을 간략하게 요약합니다. 4월은 여러 지역 지방신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여러지역에서 훈련받아오던 약 60여명의 목회자들이 10개의 신학과목들을 이수하고 졸업을 하였습니다. 5월까지 남아공 지역...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 오늘 아침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알고 고백하고 있다니… 참으로 너무나 신기하고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속에 영생이 있다니…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개인적으로 아신다니… 내가 영원히 산다니… 기쁘고 신날... read more →
사랑하는 동역자님, 하나님나라 위하여.. 아프리카를 향하신 동역자님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종이 바라보고 경험하고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 주님이 원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 오늘 14번째 하나님 나라의 글을 보냅니다. 영원이 있는... read more →
지난 주 저녁뉴스 날씨에서 기상 예보관이 남아공 지역에 눈이 내릴 거라고 기상예보를 합니다. 우와~~ 그리고 그 다음날 뉴스에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눈을 보고 만져보며 신나하는 아프리카 아이들과 눈 길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며... read more →
나그네 ... 인천공항에 내려서 곧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렘도 잠시 공항 화장실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이 주변 사람들에 비해 너무 까매서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베드로전서의 낯선 자, 나그네(stranger, 1:17)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