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1년 중 7텀 가운데 5번째 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중간에 여러 장애물로 인해 신학공부를 포기하는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감사하게도 그리 많지 않아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read more →
2019년은 이 일을 시작하면서 강사들과 학생들에게 놀라운 변화와 성장이 있는 해였습니다. 리더십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시간들을 경험했고, 5개월 동안의 리더십 프로그램 과정을 통하여 많은 결실과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학생들과 강사들은 열정을 가지고 같은 목소리를... read more →
집에서 작은 구멍가게를 하고 있는 실비아 선교사님의 집에 아침부터 아이들이 사탕을 사러 왔습니다. 예배에 늦지않게 서둘러 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은 걸음을 재촉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실비아 선교사님의 가족과 동네 어른들과 함께 짐을 잔뜩 가지고, 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read more →
트랜스카이 농업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독일 단기팀이 트랜스카이에 찾아왔습니다. 두 명의 청년과 여러 아이들을 데리고 온 한 가정이 이곳에 열흘간 머물며 인근 학교를 찾아가 말씀을 전하고, 동네 아이들을 불러 모아... read more →
1월부터 6월까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부르듯 하나님은 나의 이름을 부르세요’, ‘나는 소중해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죄를 씻어주시는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어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에 대해 더 자세히... read more →
아프리카의 겨울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긴 여정의 생존과의 전쟁입니다. 대부분의 농장은 문을 닫고, 일용직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뭔가를 하고 싶어도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끼의 식사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read more →
2012년부터 헬더스트룸 교도소 맥시멈에서 형제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맥시멈에는 형량이 긴 형제들이, 미디엄에는 형량이 짧은 형제들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미디엄과 맥시멈에 각각 1000명 가량의 형제들이 있습니다. 현지 동역자들과 매주 수요일 맥시멈에 있는 30여명의 형제들에게... read more →
아프리카의 겨울이 끝나가는데 우리 아이들은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한국에 가 계시는 동안, 직원을 믿고 다 맡길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어떤 것이 더 나을까? 생각하며 예수마을의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지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였습니다. 10주 동안의 방과후 수업을 통해... read more →
예수마을에 케이프타운 한인교회 중고청년 28명으로 이루어진 네번째 단기팀이 다녀갔습니다. 남아공의 선교지에 살고 있는 그들은 현지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빠르고, 영어도 탁월하여 5박 6일의 일정이 더 수월했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거의 12시간을 이동하여 늦은 밤, 이 곳 예수마을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