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코로나 이후로 첫 단기선교팀이 남아공을 섬기러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해마다 방문해서 섬겨주었던 미국 덴버의 벨로 기독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약 20명의 학생들과 함께, 2주간 어린이사역, 유치원 건축, 마을 전도, 교도소 사역, We are Family 캠페인 등 다양하고 많은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이 단기팀과 함께 칼리쳐 모나비시 지역에 새 유치원을 건축하였습니다. 이 유치원을 통해서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이 잘 흘러가 복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멈춰있던 일상들이 시작되며, 우리의 사역들도 점차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잠깐의 공백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과 능력으로 더욱더 큰 은혜의 사역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리코 가족여러분들께서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나라 위하여! 우리는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