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7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라고 외치니…..
모든 것이 새롭다. 모든이들이 귀중하다.
모든 이들이 나와 영원히 살 사람들이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라고 외치니…
내가 누구인질 안다.
나는 삶의 가치는 다른 사람들에게 있음을 알았다.
선교를 하며… 토착선교를 외쳐 왔는데…
나의 삶의 목표는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이다.
부모로써 나의 목표는 나의 자녀가 잘 되는 것이다.
남편으로써 나의 목표는 아내가 행복하고 기쁘게 되는 것이다.
선교사로써 나의 목표는 현지인들이 잘 되는 것이다.
동료선교사로써의 나의 목표는 저들이 사역을 잘 하는 것이다.
친구로써 나의 목표는 친구가 잘 되는 것이다.
신앙인으로써 나의 목표는 하나님이 영광받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로써 나의 목표는 예수님을 잘 쫓아 그분이 드러나는 것이다.
사회인으로써 나의 목표는 내가 살고 있는 사회가 잘 되는 것이다.
직장인으로써 나의 목표는 내가 속한 사회가 잘 되는 것이다.
학생으로써 나의 목표는 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 발견하는 것이며, 쓰임받기 위하여 사회에,하나님 나라에 준비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위하여 산다면…
내가 나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내가 나만 본다면…
내가 나를 위하여만 공부한다면
내가 나를 위하여만 먹는다면
내가 나를 위하여만 일한다면
부족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외치며 섬길 다른 사람들이 있기에 기쁘고 감사하며….나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