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풀레니 목회자 훈련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음풀레니 지역에 있는 목회자 훈련학교는 저녁에 강의가 이루어집니다.
ATC도 저녁에 강의가 이루어집니다.
낮에는 학생들이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곳은 일을 해도 사는 것이 녹녹치 않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요.
그럼에도 주님께 받은 사명을 포기할 수 없어
이 곳 에 와서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합니다.
남아공은 밤 늦게 다니는 게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럼에도 가르치는 자나, 가르침을 받는 자들의 열정은 빼앗아 갈 수가 없습니다.
기도제목
1. 목회자 훈련학교(BTI)를 섬기는 김동수 선교사님, 여러 현지 사역자들과 선교사님들의
각 가정에 부족함 없이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2.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