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에는 2/3정도 되는 여자아이들(18세 이전)이
성추행,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자아이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육체적, 정신적, 언어적 학대는
그들에게는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정도로 생각됩니다.
이런 일들이 아주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사회적으로 이런 일들은 용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한 두 사람을 도와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사회 전체가 생각을 바꾸어야했습니다.
2011년 5월, 남아공 타운십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해야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해야할지 고민했고,
고민 끝에
‘Mna ndixabisekile ku Yesu’
(나는 예수님께 소중한 존재에요)라는 구절을 새겨넣기로 했습니다.
2011년 6월, 캐나다에 사는 Jeanette는
8개의 티셔츠 디자인을 보내주었고,
Zola지역에 있는 100명의 어린이들과
Strand에 있는 빈민촌에서 투표를 하여 디자인을 정했습니다.
빈민촌에 있는 어린이들이 고른 것이지요.
2011년 7월, 샘플 티셔츠는
Zola지역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처음 나누어졌습니다.
2011년 8월, 140개의 티셔츠는
전 세계에서 어린아이들을 사랑하는 분들이
후원을 해주셔서 만들게 되었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캠패인을 캐나다에서도 하기 위해
팀(Jj, Cindy, Jeanette and Gary)이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메세지는 마음과 마음 사이로 퍼져나갔고,
나이와 성별, 민족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2011년 11월에는 200개의 티셔츠가
BM지역, Khayelitsha지역, Zola지역의 어린이교회에
나누어졌습니다. 그리고 웹사이트가 만들어지기도 했지요.
작년 11월 26일, 12월 10일에는
싸잍씨(Site C)와 싸잍비(Site B), 카일리처(Khayelitsha)지역에
1000명의 어린이들과 캠패인을 진행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어린이들을 소중히 여겨야한다는 의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6500장의 전단지를 나누어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캠패인을 통해
남아공에 있는 어린이들, 여자 아이들, 우리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곳은 은카니니(Nkanini)지역입니다.
이 곳에 어린이들과 함께 이 캠패인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함께 동참해주십시요!
15$(한화로 16000원정도)로 어린이 두 명에게
티셔츠를 입히고, 티셔츠 한장은 후원자가 갖습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기를 바라며!
I’m Precious to Jesus 홈페이지
http://www.precioustojesu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