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은 6월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저녁으로의 온도가 꽤 낮습니다. 남아공의 한 사역지는 겨울이 우기입니다. 하늘이 뚫린 것 같이 며칠동안 폭우가 쏟아져 고속도로가 잠기고, 곳곳에 물난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read more →
지난 4월부터 남아공의 여학생들을 위해 생리대 나눔 사역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남아공에서는 약 700만명의 여자아이들이 생리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 중 30%의 학생이 생리대가 부족하여 학교를 결석합니다. 특히, 신문지나 나뭇잎... read more →
지난 부활절, 집이 화재로 소실되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10가정을 비롯하여 남아공의 총 30가정에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 가정들이 살고 있는 동네는 위험한 곳이어서 나눔 진행 중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더욱... read more →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현황 속에, 남아공에서도 나눔사역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형편이 어려운 60가정과 장애인 시설의 22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인 가정 부모님들께 생필품을 나누었습니다. 코로나19의 긴 여파로 인해... read more →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인 안타나나리보에 있는 아누시 공원에서 길거리 아이들과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나누고 함께 예배를 드리는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원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나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하나님의... read more →
아리코 가족 여러분들께 레소토의 개척교회 사역 및 코로나 구제사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개척교회와 지역 주민들 중 소외되고 불편하고, 연로하신 분들과 부모 없는 아이들 등 사정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겨울이 끝나면... read more →
마다가스카르의 샬롬 아이들은 기나긴 방학을 끝내고 등교를 시작합니다. 막내 미딴추아도 유치원에 첫 등원을 시작합니다. 북적북적했던 보금자리가 조용해졌습니다. 아이들이 쓰고 있던 매트리스가 너무 낡아, 고아원이 다 지어질 때 즈음 새로운 매트리스를... read more →
남아프리카 지역의 작은 내륙국가 레소토의 개척교회 사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한민국과 기후가 정반대인 레소토는 현재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습니다. 식량과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고, 더불어 코로나 규제까지 강화되며 개척교회와 지역 주민들은 생계를... read more →
레소토의 개척교회와 나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레소토의 중서부와 수도 인근에 개척한 교회들의 주일학교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5곳의 시골 교회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과 어른들을 위한 식료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눔 소식이 많이... read more →
남아프리카공화국의코로나19 총누적확진자수는 165만여명이며일별확진자수는약 9,000명가량입니다. 겨울이다가와추워지고있는남아공은요즘확진자들이다시늘고있습니다. 확진자가늘어나 국가에서 통제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질수록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은 더욱더 삶을 영위하기 어려워집니다. 오늘도 그들을 위해 음식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겨울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비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