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마지막 핸드벨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공연 때의 감격과 감사함도 함께 나누고, cannan 청년과 함께 캐롤송도 준비해 들려주었습니다. 작은 악기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하물며 주님의... read more →
성품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열정에 대해 배웁니다. 친구들과 미소 띤 얼굴로 인사합니다. 상대도 나를 보며 미소로 화답합니다. 나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지는 영향력을 배웁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 주님의 사랑으로 감격이 넘치며... read more →
2019년을 마무리하며 방학이 시작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부시템바에 모여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고, 한해동안 자신이 만들고 그렸던 작품들을 모아 집에 들고 갑니다. 아이들 입가에 핀 함박웃음이 참 예쁩니다. 열심히 잘하는 아이들을 위해... read more →
2014년 유치원생 10명을 선정하여 원비 장학금을 받던 아이들이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킹스키즈 사역은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2019년 1월에 시작하였습니다. 매월 말씀과 여러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유익한 모임을 가지게 된 것에... read more →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후, 끈질기게 기도의 자리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열심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자인가? 자문하면 당당히 대답할 수 없는 연약한 죄인입니다. 선교사 파송예배 때“기도자로 축복자로 살라”하시는 주의... read more →
뜨거운 여름인 아프리카의 성탄절에 어린이 성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말룽기사 목사님이 주님 앞에 헌신하여, 2년 전 마을 회관 겸 교회로 쓸 수 있는 건물을 건축하였습니다. 방과후에 어린이들을 모아 수업 지도를 하고,... read more →
지난 한 달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믿을 수 없는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칼리쳐에서 음푼도 목사님과 함께 일하면서 주일학교를 돕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몇 주... read more →
선교사님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선교사님들의 행함을 통하여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만들고 주님께서 어떻게 일하시고 임하시는지 보았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이야기와 조언을 통하여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read more →
시너리파크 리빙워터 크러시에 따스한 햇살이 내려 앉았습니다. 밖으로 나온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스페셜미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합니다. 이 사역에 동참하고자 현지인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닌 주님께서 일하심으로 동역자를 붙여주시는 주님을 봅니다.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볼 때마다 매번... read more →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부시템바 센터에 모여듭니다. 이번 학기에 계속되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의 주제를 가지고 공부할 때, 아이들과 함께 말씀 속 인물과 사건을 찾아봅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밤낮없이 지키시는 하나님, 우리를 고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도 알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