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6월까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부르듯 하나님은 나의 이름을 부르세요’, ‘나는 소중해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죄를 씻어주시는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어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에 대해 더 자세히... read more →
아프리카의 겨울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긴 여정의 생존과의 전쟁입니다. 대부분의 농장은 문을 닫고, 일용직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뭔가를 하고 싶어도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끼의 식사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read more →
2012년부터 헬더스트룸 교도소 맥시멈에서 형제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맥시멈에는 형량이 긴 형제들이, 미디엄에는 형량이 짧은 형제들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미디엄과 맥시멈에 각각 1000명 가량의 형제들이 있습니다. 현지 동역자들과 매주 수요일 맥시멈에 있는 30여명의 형제들에게... read more →
아프리카의 겨울이 끝나가는데 우리 아이들은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한국에 가 계시는 동안, 직원을 믿고 다 맡길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어떤 것이 더 나을까? 생각하며 예수마을의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지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였습니다. 10주 동안의 방과후 수업을 통해... read more →
예수마을에 케이프타운 한인교회 중고청년 28명으로 이루어진 네번째 단기팀이 다녀갔습니다. 남아공의 선교지에 살고 있는 그들은 현지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빠르고, 영어도 탁월하여 5박 6일의 일정이 더 수월했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거의 12시간을 이동하여 늦은 밤, 이 곳 예수마을에... read more →
이스트런던 시너리파크 리빙워터 유치원에서 3월부터 스페셜미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스페셜미 두번째 이야기 책을 통해 자신의 특별함을 깨닫고, 자신의 특별함을 통해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길 기대하며 “I am so special”을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은... read more →
남아공 이스트런던 지역, 마사케 초등학교의 200여명의 아이들을 통해 감사함을 배웁니다. 가난한 이곳 아이들에게 감사함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바꿀 수 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감사함은 우리를 기쁨에 넘치게 하고, 감사함은 우리에게 베풀 수 있는 넉넉함을... read more →
남아공 고든스베이 지역에 30여명의 노숙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이고 있습니다. 남아공은 겨울이 오면 굉장히 춥습니다. 이 형제, 자매님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담요를 다니엘 목사님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이분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read more →
남아공, 열방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6시간 동안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6시간동안 모여서 이 나라의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부흥을 허락해 달라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톡별히 깨어진 가정과 아버지, 어머니,... read more →
남아공의 타운쉽이라는 빈민가 마을에는 많은 유치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부모들은 낮에 일을 해서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근처 유치원에 보내지만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있을 뿐 필요한 적절한 교육들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