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 설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희는 이곳 남아공에 있다보니 한국이 명절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쳐 버렸어요. 한인교회에 가니 설잔치를 한다고 떡국을 먹고 윳놀이와 제기차기를 하는 것을 보니 설이었구나 싶더군요. 요즘 저희는 사역소개를 위해 고등학교를 방문하느라 조금 바쁘네요. 오늘은 제가 2011년 집중하는 (TBS(Teacher's Bible Study)사역)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성경공부사역을 소개합니다. 동역자님. 선생님들과 성경공부를... read more →
11월
16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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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 (김현주 선교사님 글) 12월 3일은 앨리스(송민경 선교사님)가 다녔던 댄스 스쿨의 쇼케이스가 있었답니다. 어린아이들, 청소년, 그리고 청년들까지 모두 무대에서 자신들이 1년동안 배운 춤을 마음 껏 뽑내는 시간이었지요. 모두들 참 잘하고 멋졌습니다. 그런데 앨리스의 춤에는 뭔가 다른게 있었어요. 그건 바로 앨리스는 춤을 출 때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앨리스는 항상... read more →
11월
16
1년만에 제자화의 첫단계를 밟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청소년 예배 학생들에게 제자화 훈련을 시키려고 합니다. Discipleship Camp 주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 일시: 4월 25일 ~ 27일 대상: 50명의 청소년 예배 멤버들 캠프 Coordinator : Paul(김현주), Casta 캠프 진행요원: Bobo, 6 Volunteers(Cooking, Security) 캠프 프로그램 협력단체: 미국 Campus Crusade for Christ 캠프를 위한... read more →
11월
16
하나님 나라의 가족들에게 할머니 요즘에도 밤마다 무릎 쑤시어 잠을 못 이루시나요? 할아버지 기침은 좀 나으셨나요? 할아버지에게 감기는 페렴하고도 같은 존재잖아요. 엄마 이제 제 걱정은 조금 덜 하시고 편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아빠 지옥인지 천국인지 어디에 계실지는 모르지만 천국에서 꼭 만나고 싶네요. 삼촌 항상 고마워요. 항상 말없이 저를 믿어주니... read more →
11월
16
“Where is my heart?” 지난 주일 오후 저의 위경련이 클라이 막스에 올랐었습니다. 1시간 동안 토하고 또 토하고 다 토했다 싶어 침대에 누우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 가기를 수 차례 반복해야 했으니까요. 미션하우스에 사는 다른 선교사님들과 하필 그 시간 손님들이 있어서 최대한 아픈 것을 숨겨보려고 노력했지만 저의 토하는 소리에 모든 사람들이 걱정을 하기... read more →
11월
16
오랜만에 소식 드립니다. 카나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늘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하나님 나라 위하여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을 사랑합니다. 동역자님을 사랑합니다. 동역자님을 생각할때마다, 좀더 사랑의 표현과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지만 언어가 부족한지 아직 배우지 못해서인지 마음을 전하기 어렵네요. 주님! 동역자님을 축복하옵소서. 하늘의 충만한 것으로, 하나님 나라의 지혜로 축복하옵소서. 지난... read more →
10월
17
사랑하는 동역자님, 뜨거운 기도와 사랑이 있었기에,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동역자님께 마다가스카르의 사역을 보고 드립니다. 기도를 부탁 드린대로 지난 2주간 마다가스카르를 다녀왔습니다. 2개 지역에서 전도훈련을 하였습니다. 미국 올랜도에서 프리쳐드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첫 주간은 마장가 지역에서 약 84명이 참석하였고, 두 번째 주간에는 아타나나레예보(수도)에서 35킬로 떨어진 지역으로 13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전도를 가르치는 목사님의 열정이 그대로... read more →
10월
15
하나님과 하나님나라의 이웃을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5월말에 계획중인 케이프타운 두란노 아버지 학교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올해 가정의 회복을 통해 남아공 청소년들을 사랑하기 원하시네요. 남아공에 17세 미만의 청소년들에게 가족사항을 물었습니다. 40%가 엄마와 함께 산다고 합니다. 3%는 아빠와 함께 산다고 합니다. 23%는 엄마,아빠와 함께 살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남아공에서는 50% 이상의 아버지들이... read more →
10월
12
사랑하는 동역자님, 이번 성탄에 기도와 함께 나의 동역자님께 이런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왔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슬픔과 괴로움과 죄악이, 소망과 감사와 평안이 되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우리에게 구원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원히산다 고백할수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님 … 아프리카에도 성탄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아프리카를 위하여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을 닮은 동역자님의 기도와 관심에... read more →
10월
12
오늘은 저희 가족 모두 칼리쳐 사이트 B에서 아프리칸 리더쉽이 진행하는 "I am precious to Jesus" Campaign (어린이/청소년 성범죄 예방캠페인)에 참석 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는 18세 이전에 3명중 1명의 소녀가 성추행을 당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고되지 않은 수가 더 많다는 사실이 더욱 우리를 슬프게 만듭니다. 고등학교 사역을 하며 학생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을 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