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동역자님 동역자님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에 감사를 드립니다. 송하는 다시 입맛을 되찾고 개구쟁이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밤에는 한번도 열이 오르지않고 손바닥, 발바닥, 그리고 입천장에 있던 빨간점들이 사라졌습니다. 내일은 칼리쳐의 유치원 졸업식에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복음을 어떻게 졸업하는 7살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에게, 부모님들에게 그리고 초대받은 이웃들에게 전해야... read more →
10월
11
10월
11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이곳 케이프타운은 뜨거운 여름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11년 사역을 마무리하며 하나님이 주신 성장의 은혜들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폴에게 2011년은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성장, 선교사역의 성장, 가족의 성장 그리고 동역자님과의 성장들이 바로 2011년 제가 경험한 성장의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성장을 나눕니다. 선교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 느끼고... read more →
10월
11
사랑하는 동역자님, 하나님 나라의 생각을 나눕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 우리는 영원히 살지요... 이 영원한 나라, 하나님 나라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사는, 섬김의 삶입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시며… 자신을 위해 오시지 않으시고 라고 성경이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으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의 죄를... read more →
10월
11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텍사스 타일러에서 백동재입니다. J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고 외쳐봅니다. 그리고 그 아름답고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그리며 주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지금 저는 다들 아시는 것과 같이 ‘이스라엘’에 있습니다. 지난 주 Tel-Aviv를 거쳐 지금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예루살렘에 도착하였습니다. 수도인 Tel-Aviv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read more →
8월
11
2개월 후 케이프타운에서 아버지학교가 열립니다. 남부 아프리카에서 선교하시는 30명의 한국인 아버지들에게 그리고 남아공 타운쉽 칼리쳐에 사는 30명의 현지인 아버지들에게 하나님은 아버지학교를 통해 어떤 말씀을 하길 원하실까요? 케이프타운 아버지학교 날짜와 장소가 정해지고 이제 아프리카의 아버지들을 초청할 시간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초대받는 아버지 한분한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일어나게 하소서. 먼 다른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재정의 부담때문에 못오는... read more →
8월
10
사랑하는 동역자님, “하나님 나라 위하여”라고 외치며 오늘도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한걸음 뛰어봅니다. 사랑하는 그리고 헌신하여 주시는, 특별히 뜨겁게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님이 계시기에,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임을 고백하며 아프리카 사역을 감당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당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트랜스카의 살라바 지역을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한 시간이상을 걸어 도착한 곳이고, 또한 몇집을 전도한... read more →
8월
10
9월 12일 12시 학교에 의자 55개를 기부하였습니다. 의자를 기부받으며 기뻐하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저만 보게 되어 죄송합니다. 항상 조용하고 나이 지긋하신 교장선생님은 쑥스러운듯 다가오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합니다. 컴퓨터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나온 교감선생님은 어느새 의자 나르는 것을 도와줄 학생들을 불러 왔습니다. 의자가 없는 교실에서 항상 수업을 하시던 담당 선생님은 아파서 병가를... read more →
8월
10
사랑하는 동역자님, 하나님 나라 생각만 해도 신이나고 내가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영원히 산다하니 더욱 신명나는 세상입니다. 동역자님과 하나님 나라의 글을 나누며 지금 하나님 나라가 우리 속에 우리주위에 그리고 세상 가운데 이루어짐을 바라봅니다. 영원한 나라 하나님 나라… 오늘은 종이 사랑하는 사이몬이라는 독일청년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독일 청년이 있습니다. 이름은 사이몬. 5년 전 쯤에... read more →
8월
10
3 주전부터 선교여행이란 말을 샤쿨루챠 청소년 예배에서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선교여행(Mission Trip)이란 말을 꺼냈을때 청소년들 모두들 이게 뭐지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단기선교라는 말이 교회내에서는 아주 친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이곳 남아공 흑인타운쉽에서는 선교라는 말이 아주 생소한 말인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Mission하면 무엇이 생각나냐고 했더니? 미션임파서블이라는 영화처럼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라고 하는 아이 군대에서 경례를 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는... read more →
8월
10
지난 3월 이후로 전하지 못했던 사역소식 중 특이한 상황을 간략하게 요약합니다. 4월은 여러 지역 지방신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여러지역에서 훈련받아오던 약 60여명의 목회자들이 10개의 신학과목들을 이수하고 졸업을 하였습니다. 5월까지 남아공 지역 목회자들과 교회성도들을 대상으로 목회자훈련에 관련된 1차 리서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동역하고 있는 아프리칸 리더십은 지금까지 20년 정도를 아프리카의 목회자들을 훈련하기위해 헌신해... read more →